본문 바로가기

경제 · 사회

2024년 7월 공모주 청약 일정 캘린더 & 기업분석

목차

    2024년 7월 공모주 청약 일정 캘린더 & 기업분석

     

    벌써 6월이 4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한달이, 1년이 정말 금방 지나가는 것 같아요. 6월에는 공모주 잔치였는데 7월에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스팩을 제외하고 8개 정도 예정되어 있으니 7월 공모주 청약 일정 캘린더를 저장하고 잊지 말고 신청해보세요. 월급 외 부수입 용돈벌이로 은근 쏠쏠하더라구요.

     

     

     

     

     

     

     


    7월 공모주 청약 기업

    우선 7월 공모주 청약 기업은 스팩 제외 8개 기업이 있습니다. 시프트업, 엑셀세라퓨틱스, 피앤에스미캐닉스,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뱅크웨어글로벌, 산일전기, 티디에스팜, 아이빔테크놀로지입니다. 이 중에 코스피 상장하는 공모주는 시프트업과 산일전기입니다. 코스피 상장이라니 더 눈여겨봐야겠죠? 👀

     

     

     

     

     

     

     


    7월 공모주 청약 캘린더

     

    아무래도 바쁘게 살다보면 2024년 7월 공모주 청약 일정을 까먹게 되더라구요. 위 이미지를 다운받아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7월 공모주 청약 기업분석

     

    1. 시프트업 

    승리의여신:니케, 스텔라블레이드 등 게임은 운영하는 곳인데요. 최근에는 스텔라블레이드를 콘솔게임으로 출시하여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게임주의 경우 특정 게임에 의존도가 극단적으로 높은 편인데요. 현재 승리의여신:니케가 무척이나 잘나가고 있으며, 공모가를 6만원으로 잡을 경우 시총이 3.5조원에 달하게 되기 때문에 공모주 대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엑셀세라퓨틱스 

    세포 유전자치료제를 주력으로 하는 첨단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해당 시장의 성장성은 크지만 흑자가 전환되기까지 많은 기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되며, 엑셀세라퓨틱스 재무제표에 결손 폭이 꽤 큰 것으로 보여 상장 당일 매도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3. 피앤에스미캐닉스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과 기술을 설계 개발 및 제작하는 의료용 재활로봇 전문기업입니다. 23년 기준 매출액은 60억, 영업이익은 13억을 기록하였는데요. 지속적인 흑자를 기록하고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재무안정성 또한 업계 평균 이상의 수준이라 전망이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4.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치과 및 내시경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주요 제품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고 글로벌 진출까지 추진 중입니다. 그러나 기술개발, 시장진입장벽 및  환율변동 등 리스크에 민감한 편입니다.

     

    5. 뱅크웨어글로벌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구축 서비스업으로, 창업 이래 연평균 38%이 높은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부채도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신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시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6. 산일전기

    변압기를 만드는 제조기업입니다. 시프트업과 함께 2024년 7월 공모주 청약 일정 중 대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그로 인해 청약 경쟁률도 무척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3년 기준 매출은 2,145억원인데요. 22년이 1,076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매출성장률이 매우 높은 기업입니다. 주관사는 삼성과 미래에셋이지만 삼성은 7.8만주, 미래에셋은 187만주라서 미래에셋으로 청약하는 것이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7. 티디에스팜

    경피약물전달시스템 플랫폼과 제품개발을 하는 기업입니다. 2023년 기준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향상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 아이빔테크놀로지

    일체형 생체현미경을 개발하는 기업인데요. 매출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2024년 1분기 기준 1억 매출에 13억원 손실로 재무안정성은 다소 낮은 것으로 보이는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