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588회 다시보기 재방송 링크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MBC 나 혼자 산다 588회 다시보기 링크 2025년 3월 21일 방송분이 업로드되었습니다. 본방송을 놓친 분들께서는 아래 재방송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 혼자 산다 588회 다시보기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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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얼마 전 아나운서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가 그동안 미뤄왔던 하고 싶은 일들을 실현합니다. 낮에 직장인들 사이에서 홀로 여유롭게 산책도 하고, 행복을 만끽하는데요. 또 남미에 관심이 많은 김대호는 스페인어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자유와 돈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성공한 프리랜서로의 삶이 매우 부럽네요.

 

 

나 혼자 산다 588회 다시보기 ②

 

 

또한 봄을 맞아 봄나물과 함께 계란후라이 10개를 풀어 비빔밥을 만들어먹는 김대호의 모습에 눈길이 갑니다. 향긋한 봄나물 향기가 브라운관을 뚫어 여기까지 나는 듯 하네요. 양푼에 각종 봄나물과 참기름, 계란후라이를 넣고 비빈 후 주걱으로 떠먹는 김대호표 봄나물비빔밥 맛은 어떨지 상당히 궁금해지는데요. 요리와 먹방 장인 김대호의 영상을 보고 배가 고파질 시청자들이 꽤 많겠습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는 1984년생으로 40세이며, 경기도 양평군이 출생지입니다. 꼰대호로도 유명한 김대호 MBTI는 INTP라고 하네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엉뚱한 모습만 보여주었으나 회사에서는 꼰대 같은 상사인데요. 공과 사를 철저하게 구분하여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김대호! 회사를 그만둔 후 어떤 자유로운 인생을 살아갈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연예인입니다.

 

 

 

지난 나 혼자 산다 583회에 출연한 옥자연은 밥을 먹다 갑자기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엉뚱하고 살짝 기괴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그의 매력이 전파되어 나 혼자 산다 588회 다시보기 또 출연합니다. 지난 번에는 아델의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하며 부르기도 했고, 밥을 먹다 말고 뜬금없이 나무를 자르는 등 알 수 없는 의식의 흐름 행보를 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아델의 노래가 아닌 선우정아 님의 노래를 부르며 피아노를 연주하였습니다. 그러나 불안정한 음정으로 이내 웃음을 터뜨리고 마는데요. 시크한 인상과 다르게 엉뚱한 허당미를 보여주는 옥자연 씨의 일상도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10년 동안 채소를 직접 키워먹는 친환경 라이프를 보여주었는데요. 옥자연도 봄을 맞아 직접 도토리묵을 해먹는 등 봄향기가 나는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뭔가 평범한듯 하면서도 4차원스러운 옥자연의 일상이 정말 재미있었고, 언뜻 리틀포레스트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옥자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에 해당합니다. 옥자연은 전라남도 순천시가 고향이며, 서울대 출신의 배우입니다. 수능을 거의 만점에 가깝게 받았다고 하는데요. 머리도 좋고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쁜 사기캐네요.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외계+인, 백두산, 보이스, 걸캅스, 슈룹, 경이로운 소문, 빅마우스 등이 있습니다. 옥자연 MBTI는 혼자 놀기를 좋아하는 INFP라고 합니다. 살짝 엉뚱한 기질까지 잘 맞는 듯 합니다.

 

나 혼자 산다 588회 다시보기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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