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입장권 구매, 예약방법 '클룩(klook)'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입장권 구매, 예약방법 '클룩(klook)'

 

도쿄 여행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여행코스로 '디즈니랜드'나 '디즈니씨'를 고려해보실텐데요. 인생을 살면서 언젠간 1번은 꼭 가봐야지! 하는 버킷리스트 테마파크이기도 하죠. 어릴적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세대라 더 더욱 갈망하는 듯 싶습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vs 디즈니씨 차이

특히 도쿄 디즈니씨는 전세계에서 단 1곳만 있는 곳으로, '바다'를 컨셉으로 지어졌다고 해요. 디즈니랜드와 디즈니씨에는 서로 겹치지 않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요. 랜드에는 주로 미녀와 야수 같은 동화책에 나오는 인물들이 등장하며, 씨에는 엘사와 같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랜드는 가장 클래식하지만 기구들이 낡은 편이고, 다소 유치한 어트랙션이 많아 아이와 함께 가기에 좋은 곳이라고 해요. 그래도 근본 중의 근본이니 처음 가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하며, 씨 같은 경우에는 지어진 지 얼마 안되어 더 세련되고 나름 스릴있는 어트랙션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성인들에겐 씨가 더 인기가 많답니다.

 

 

클룩 도쿄 디즈니랜드 예약 바로가기

 

예약방법을 보시기 전에 먼저 클룩  사이트로 접속해주세요.

 

 

클룩 도쿄 디즈니랜드 예매 바로가기

 

 

 

 

 

도쿄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입장권 예약방법

 

우선 클룩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도쿄 디즈니'라고 검색해주세요.

 

디즈니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도 가능하지만, 뭔가 더 복잡하고 어려워보여서 간편하게 클룩에서 예약했습니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 티켓'에서 디즈니랜드, 디즈니씨 입장권을 모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도 랜드와 씨 중 한참을 고민했지만, 일행의 압박으로 랜드로 결정했습니다...!

 

14일 전 취소 가능하며, 예약 즉시 확정, 지정된 날짜에 한해 유효하며, 바우처로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약 당일에도 바로 이용이 가능해요.

 

24년 6월 5일 기준 무료 3GB eSIM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네요.

 

 

날짜 선택 시 요금이 함께 안내되어 있는데요. 날짜별로 요금이 상이하니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1~2만원 정도 더 비싼 금액이에요.

 

도쿄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것과 클룩으로 한화 결제하는 것 중 금액 차이는 엔화의 변동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으나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제가 가는 날짜 기준 도쿄 디즈니랜드 입장권 가격은 95,900원이네요. 아마 현충일이 낀 주말인데다가, 날씨가 확 더워지기 전이라 피크 중의 피크인듯 합니다.

 

 

클룩은 이메일주소나 전화번호, SNS 계정으로 간단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해요. 번거로운 건 딱 질색인데 휴대폰 인증번호만으로도 가입이 돼서 잘됐지 뭐예요.

 

 

구매하기로 돌아와서, 기타 정보에 체크를 해주시고 추가 옵션란을 선택해주세요.

 

 

현재 3GB eSIM 증정 이벤트가 있으니 체크를 무조건 해야겠죠?

 

나머지 셔틀버스나 도쿄 디즈니씨 입장권, 스카이트리, 지하철 티켓 등 다양한 상품을 끼워팔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예약자 정보를 등록한 후, 클룩 업그레이드 케어를 선택해주세요. '만족 보장 케어'란 약 9천원 정도가 추가되는 대신 예기치 못한 상황에 체험이 불가할 경우 100% 환불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저는 날씨를 미리 확인하였기에 100% 갈 것으로 확신하고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 클룩 6월 할인쿠폰을 검색해서 웬만한 건 다 찾아보았지만, 도쿄 디즈니랜드 예약방법에는 적용되지 않더라구요?.. 요망한 클룩... ㅠ 결국 정가에 구매했습니다.

 

 

구매 후 예매내역이나 이메일로 바우처가 전송됩니다. 상단에 'QR 코드'가 있기 때문에 티켓부스로 갈 필요 없이 바로 파크 입구에서 QR 코드 인식 후 입장이 가능합니다.

 

도쿄 디즈니랜드 예약방법 클룩으로 하니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웬만하면 이런 테마파크는 매진이 잘 되진 않지만, 당일날 부랴부랴 하는 것보다 미리 예약해서 여유롭게 이동하는 게 좋겠죠?